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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고 아담한 푸른별 이야기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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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의 숲 2012. 2. 25. 02:15

피피를 만들다

  피피(PicoPlanet)를 만든 날.

 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어서일까.
  아니면, 흘러가는 시간과 공간의 기록을 남겨두고 싶어서일까?

  확실한 대답을 못하여 미루기를 여러 번..
  일단 시작하면서 답을 찾기로 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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